나는솔로 29기 나솔 연하남들의 정체! (+ 영식 영호 영수 영철 광수 상철 키 직업 나이 프로필 정리!!!)

나는솔로 29기 나솔  연하남들의 정체! (+ 영식 영호 영수 영철 광수 상철 키 직업 나이 프로필 정리!!!)

 

28기의 여운이 사라지기도 전에, 드디어 새로운 기수인 나는솔로 29기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시즌은 서해안 태안에서 촬영된 연상연하 특집으로, 제목도 ‘너라고 부를게’라는 말처럼 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기가 연달아 커플과 결혼 분위기까지 이어지며 ‘신드롬급 시즌’들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29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연하남들이 등장해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지, 남자 출연진들을 중심으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영수

 

첫 번째 등장한 영수는 한눈에 봐도 동안 이미지가 강한 출연자입니다.

 

본인을 “곰탕 같은 남자”라 소개하며 천천히 알수록 진국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는데, 그동안 만났던 연애 상대가 모두 연상이었다는 점이 이번 특집과 딱 맞아떨어집니다.

 

소개팅 경험이 100번이 넘을 정도로 적극적인 성향이고, 국제학교 출신으로 영어·한국어·중국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도 돋보였습니다.

 

이상형은 24기 옥순처럼 표현이 솔직하고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만큼, 방송에서는 다소 직진형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모는 소년 같지만 연애 스타일은 의외로 성숙해 보이는 유형이라 어떤 누나와 합이 맞을지 흥미롭습니다.

 

 

영호

 

두 번째로 등장한 영호는 첫 인상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풍기는 타입입니다.

 

양산에서 200평이 넘는 오리 농장을 운영하는 집안의 막내아들로, 본인은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매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고백받는 비율이 8:2라고 말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편이고, 또래보다 오히려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더 많다는 독특한 포인트도 있습니다.

연상·연하 모두 열려 있지만 연상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이번 특집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맞습니다.

 

외모가 강한 편이지만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의외로 순진하고 서툴 수 있는 느낌까지 있어, 복합적인 매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식

 

세 번째 영식은 단연 엘리트 이미지와 훈훈함을 동시에 갖춘 출연자입니다.

 

한양외고 스페인어과,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력만 보아도 반듯한 성향이 느껴집니다.

연애 경험은 많지 않지만 첫 연애가 연상 누나였을 정도로 연상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고, 외모·직업·배경 등 조건을 크게 따지기보다 성향과 마음이 맞는 상대를 중요하게 보는 편입니다.

집안 반대가 있어도 사랑을 선택할 거라는 말에서도 그의 로맨티스트 면모가 드러납니다.

 

상냥하고 안정적인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은 만큼, 다정한 누나와 케미가 기대되는 출연자입니다.

 

 

영철

 

네 번째 출연자인 영철은 한눈에 “묵직한 남자” 분위기를 풍깁니다.

 

중3부터 대학 1학년까지 유도를 했던 만큼 체격도 좋고, 안정감 있는 이미지도 돋보입니다. 여러 직업에 도전해왔다는 점에서 자기 삶에 대한 탐색과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또한 결혼관이 매우 뚜렷한데, 아내는 전업주부로 지냈으면 하고, 아이도 많이 낳아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가치관이 명확합니다.

 

요즘 세대와는 다소 결이 다른 전통적 결혼관을 갖고 있어, 이 부분이 방송에서 어떤 반응을 낳을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분명 확고한 신념이 있는 남자라는 점이 강점이자 약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수

 

다섯 번째 광수는 목표 지향형 성격이 매우 강한 출연자입니다.

 

35세 이전 결혼을 확고한 목표로 두고 있으며, 함께 생활하는 속도와 체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실적인 면이 돋보입니다.

 

강남 H고 출신의 이른바 압구정 키즈 분위기를 풍기며, 경제적으로도 여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히 수입 대부분을 저축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힌 점도 성실한 인상을 줍니다.

이전에 9살 연상과 4년 연애를 했던 경험이 있어 연상과의 궁합도 좋은 편이며, 연하보다 연상 쪽이 더 잘 맞는다고 스스로 말했습니다.

 

부드러운 분위기의 누나와 잘 어울릴 가능성이 큽니다.

 

 

상철

 

마지막 출연자인 상철은 등장하자마자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인물입니다.

 

금색 랩핑 차량과 큰 체격, 185cm의 키, 그리고 우직한 행동까지, 외형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강한 남자’ 이미지를 풍깁니다.

사주에 금이 필요해서 차를 금색으로 했다는 독특한 이유도 그의 개성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연애보다 결혼을 목표로 한다는 점, 6년 정도의 교제 후 결혼을 하고 싶다는 말에서 그의 신중한 연애관이 보입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에서 30세 정도로 예상되며 연상도 8살까지 가능하다고 말한 만큼, 이번 특집과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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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9기 남성 출연진을 보면 외모만 강렬한 인물보다는 가치관·성격·개성 위주의 캐릭터들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특히 연하남 특집이지만 연상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멤버들이 주축이라 여성 출연진과의 케미가 기대됩니다.

앞으로 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직업 스포나 추가 정보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텐데, 새로운 소식이 공개되는 대로 다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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